티스토리 뷰

어제는 이래저래해서 밥시간대를 놓쳤더니
3시쯤 되니까 힘이없고 무지 배가고프더라구요.

나가서 빵을 사먹을까 하다가 상큼한게 땡겨 회사 옆에 있는 마이주스를 갔어요.


디타워 소호 거리에 아주 작게 가게가 있어요.


가게 내부엔 신선한 과일들과 메뉴판이 있구요.


메뉴판 몇개만 찍어보았어요.

음료를 시키는 방법은
1. 음료수 사이즈를 고른다
2. 과일을 고른다

쉽죠?ㅎㅎㅎ


과일은 1가지 / 2가지 믹스 / 3가지 믹스
중에 고를 수 있어요.

저는 제일 작은 사이즈에 사과와 레몬 쥬스를 골랐습니다


금액은 4,900원입니다


은행 갈 겸 겸사겸사 땡땡이 친거였거든요 ㅎㅎㅎ
양이 적지는 않은데 맛있어서 금방 먹게되네요.

주변에 쥬시나 여러 과일음료를 파는 곳이 많은데
시럽이 들어가거나 얼음이 반인 경우도 많더라구요


저는 가격대가 좀 있더라도
과일주스만큼은 신선하고 시럽이 안들어간데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아참 그리고 마시고나서 빈병은 물병으로 재활용 가능 한데요.


깨끗히 씻어준 모습이에요

예전에 비해서 통이 좀 더 단단해진 것 같네요 ㅎㅎ
물병 뿐만 아니라 과일같은걸 담아온다던가 회사 연필 꽂이 같은걸로 써도 괜찮겠네요 ㅎㅎ


저는 일단 물병으로 쓸 생각입니다

요즘 자꾸 물대신 음료수만 마시게되는 것 같아 이번 기회에 하루에 물 한병이라도 마시는 습관을 가지려구요!

마이주스는 체인점이구요
본점은 이태원 해방촌에 위치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오늘은 커피 대신 건강한 과일주스 한잔! 어떠신가요?

 

다음은 다른 분들이 좋아요한 글들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