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오랜만에 아이허브 택배가 왔어요 ㅎ_ㅎ 예전 한참 소비요정이 강림했을때에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아이허브 택배를 받았었는데, 요즘 김생민의 영수증을 듣고 소비습관을 고치려고 많이 노력중이거든요 ㅎㅎ 그래서 한 한달정도 저의 과자 상자가 비어갈때즈음으로 해서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언제나 설레이는 택배샷) 1. 첫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Chimes ginger chews 입니다. 이 제품은 항상 오리지널로만 먹어보다가 이번엔 peppermint 맛으로 시켜보았는데요. 생각과 페퍼민트의 조합이 익숙하진 않았지만 평이 좋았던지라 도전해 보았습니다. 칼로리 성분표에요. (사진찍기전 뜯어서 먹어버리는 바람에 붙여서 사진 다시 찍었어요ㅠㅠ) 사탕 봉지 샷 ㅎㅎㅎ 오리지널은 초록색이었던것 같은데 민트 답게 양 옆 테두리..

한 때 F(x)의 루나 양이 살을 엄청 빼고 이뻐진 모습으로 나타나 사람들을 놀래켰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사실 루나양이 일반인이라면 근육 많고 건강한 몸매였을텐데 아무래도 걸그룹이다 보니 다이어트를 해야만 했었나봐요. 하지만 건강하고 뭐고를 떠나서 확실히 다이어트 후가 이쁘긴 하네요 ㅎㅎ 루나양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밝힌 것은 레몬 녹차 물 다이어트 인데요. 이것만 일주일동안 먹고 운동을 병행해서 일주일에 8kg을 뺐다는 그 전설의 다이어트 입니다. 저는 원래 이런 급작스럽게 식이를 조절하거나 하는 다이어트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다음주에 스냅을 찍기로 갑작스럽게 일정이 정해지는 바람에 이 다이어트를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 레몬과 녹차! 사실 이 다이어트를 하기로 오늘 아침에 결심..

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구강청결제를 추천해드리러 왔어요 구강청결제라고 하니 좀 이상하죠? 우리나라에선 처음 출시된 제품명을 따서 가그린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사실 이 제품을 만나기 전까지 저는 리스테린 제품만 썼었어요. 리스테린의 그 강한 느낌이 왠지 제 입안의 세균들을 박멸 해 줄 것만 같아서요. 그러다 우연히 아이허브 제품을 알게되고, 평이 좋아 한번 속는 셈 치고 구매해보자 해서 구매해봤어요. 쓰다보니 너무 괜찮아서 추천해 드리러 포스팅을 씁니다! 아이허브상 제품의 모습이에요 한화로 11,141원 할인 들어가면 한병에 만원정도 하는데요. 처음엔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쓰다보니 계속 사서 쓰고 싶을 만큼 그 값어치를 하는 제품이랍니다. 아이허브 홈페이지에 있는 설명입니다 산소에 의해 작용됨 아침..

얼마전에 아버지가 환갑이셨거든요. 올초에 환갑잔치대신 부부동반 해외여행을 보내드린터라 다른 선물은 따로 안하고 그냥 점심 식사하고 케익 초만 불고 헤어졌는데요. 부모님께서 아무리 괜찮다 괜찮다 하셔도 이대로 그냥 넘어가긴 좀 아쉽더라구요. 작은거라도 하나 해드려야겠다 해서 산게 요 정장 벨트에요. 10만원대로 가격대도 적당하고 매일 출근하실 때 필요한게 벨트니 실용성도 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브랜드를 고민하다가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닥스 매장으로 가서 쭉 둘러봤는데요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이녀석으로 결정했습니당. ​ ​ (상자 안이 궁금하시죠?) 선물용이라고 했더니 이렇게 이쁘게 포장해주시네요 집에 들어가서 아버지한테 드리려고 하는데 괜히 좀 부끄럽더라구요. 친구들한테는 이쁜말 좋은말 잘하는데 이상하게 부모..

마트를 갔는데 탄산 덕후로써 그냥 지나갈 수 없는 아이템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써요! 그건바로 바로 ​ 뙇 ​ 뙇 뙇 칠성사이다 빈티지 리미티드 에디션!! (vintage limited edition)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과 구매욕을 자극하는 리미티드 라는 말! 사야죠 이건 ㅎㅎ 1950년도부터 10년마다 사이다 디자인이바꼈었나봐요. 그림별로 차례로 1950's 1960's 1970's 1980's 1990's 순으로 5캔이 들어있답니다. 그럼 뜯어볼까요?? ​ ​ 이렇게 뜯는데가 있어서 뜯었는데 ㅋㅋㅋ 훼이크였어요 ​​​​ 왼편에 이렇게 뜯는곳이있었네요 ​​​​​​​​​​​ 그럼 본제품을 한번 볼까용? ​ ​ ​ (이런건 줄세워야 맛이죠) 하나하나 클로즈업 갑니다. 1. 1950년도 캔 ​ 2. 19..

신나는 택배 뜯기 퇴근하고 와보니 문앞에 택배가 세개나+__+ 자취를 하면서 느낀점인데 집앞에 택배가 나를 기다려 준다는 게 물건이 주는 기쁨만큼 기쁨을 주는 일이네요 ​ (개인정보라 스티커 뿅뿅) 택배를 뜯어보자아~~ ​ ​ ​ ​ ​ 이번 택배는 간단한 아침식사를 책임져줄 볶은콩가루, 아몬드 요리할 때 켜놓을 양키캔들 라지자! 볶은 콩가루와 아몬드는 늘 시켜먹던 브랜드껄로 시켰고 양키캔들은 처음 맡아보는 유칼립투스 향으로 시켰어요 (다른 향기에 비해 수량이 적어서 향도 안맡아보고 시켰네요 ㅎㅎ) ​ ​ ​ ​ ​단체샷! 흐뭇흐뭇 아몬드는 저렇게 작고 땅땅한 종이 더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하나는 생아몬드 하나는 볶은 아몬드 생아몬드도 한번 쯤 드셔보세요 ㅎㅎ 볶은아몬드와는 좀 다른 고소함이 나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