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전에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를 한잔 했더니
쿠폰을 한장 같이 주시더라구요



스타벅스에서 디카페인 라인을 새로 개설했나봐요 ㅎㅎ
이에대한 설명이 바로 이 전 포스팅에 올렸구요

오후에 잠시 짬이 나서
스타벅스에 갔네요.

친구와 같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키고
4,400원을 결제했어요

(일반 아메리카노 4,100+디카페인 300원 추가된 금액입니다)

조금있다가 닉네임이 불리우고
음료가 나왔는데요.

만드는 방식은 아메리카노와 똑같았어요. 원두만 다를뿐


(날씨가 조금 선선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킬까 고민하다가 아직은 아아지! 란 생각에 시킨 아아 ㅎㅎㅎ)



사실 아이스아메리카노나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비쥬얼적으로 다른건 없습니다.

중요한건 맛!

커피를 잘알지 못하는 보통의 미각을 가진 저로써는
두 커피의 맛의 차이를 잘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가끔가다가 맛없고 맹맹한 디카페인 커피가 나오는데가 있어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맛은 일반 아메리카노와 비슷했습니다.

다만 가격이 300원이 추가가 되는게 조금 아쉽네요... 지금도 커피값은 비싼데ㅜㅜ

다음으로 중요한게 정말 카페인이 없는가!


저는 커피를 하루에 2잔이상 마시면 밤에 잠이 안와서 금토요일 빼곤 하루에 한샷 정도의 카페인만 섭취하거든요.

만약 이 커피가 디카페인이 아니라 일반 아메리카노였다면 3잔의 샷을 섭취한 꼴인데
그랬다면 지금 손이 떨리고 심장이 뛰는 각성 상태였을 거에요.

지금 멀쩡한걸 보니 디카페인은 디카페인이군요!!

밤에 잠자리에 들어봐야지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일단 지금 상태로 봤을때는 만족!입니다

요기까지 제돈주고 사먹었다가 괜찮아서 올리는 스타벅스 디카페인 커피 후기 입니당당​


(마지막으로 이쁜 조명과 찰칵)

 

다음은 다른 분들이 좋아요한 글들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