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디저트] 스타벅스 서머 프로모션 3 리얼 콘 프라푸치노 리얼 후기

어제 피치 리치 블렌디드에 이어
오늘도 신메뉴 솔직 후기!

오늘은 리얼 콘 프라푸치노를 시켜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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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맨 왼쪽이요)

사실 신메뉴 3가지 중에 제일 맛이 궁금했던 음료였어요. 옥수수맛 음료수라니 >_< 도저히 상상이 안갔거든요.

음료수 시키기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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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및 칼로리 정보 알려드릴께요.

유전자 변형 옥수수를 사용하지 않은건 아주 좋은데

3...355 kcal ㅎㅎ


밥 두공기 칼로리 좀 안되네요ㅜㅜ

용감하게 시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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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프라프치노용 왕빨대와 같이 주네요. 옥수수 알갱이 때문인가봐요)

​

창가 자리에 자리를 잡고 찬찬히 살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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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눈에 띄는건 휘핑크림 위에 노오란 가루가 톡톡 뿌려져 있는 점이에요.

맛을보니 옥수수 스프 맛이나요. 콘소메맛*_*

요즘 유행하는 꼬북칩 콘스프맛에 있는 시즈닝이랑 비슷한 맛?ㅎㅎ

휩크림은 그냥 기본 휩크림이고요


그럼 본격적으로 먹어보겠슴다
​

한입 마셔보니

음

맛있네요 ㅎㅎㅎ
고소하고 달콤해요.

어딘가 익숙한 맛인데...뭐지? 뭐죠???






아!

그 콘푸로스트 말아먹고 남은 우유맛!!!이에요 ㅋㅋㅋ

너무 표현이 저렴했나요...


​

(초점이 나갔네요ㅠㅠ 죄송합니다)

유전자 변형을 하지않은 옥수수 발견!
그냥 콘옥수수 맛이에요 ㅎㅎㅎ마싯쪙


이 음료의 단점!
이라면

빨대에 옥수수가 껴요ㅠㅠ

먹다보니 옥수수가 안빨려들어와서 보니
빨대에 옥수수 세개가 껴있었어요 ㅎㅎㅎ

그래서 그냥 음료만 먹다가
마지막에 남은 옥수수 원샷 해줬네요!!


수박바의 녹색부분이, 바나나킥의 마지막 가루가 킬링포인트 인 것 처럼
이음료의 킬링포인트는 가라앉아있는 옥수수 였네요


하아...마싯쪙...


다 마시고나니 좀 입이 달달하네요.

다음에 또 시킨다면
시럽을 반만 넣어서 시킬 것 같아요.
(다 먹어놓고 한입으로 두말하기)



여기까지 제돈주고 사먹었다가 맛있어서 남기는 스타벅스 신메뉴 리얼 콘 푸라프치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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