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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 추석 연휴에 제주도를 다녀왔거든요.

렌트 없이 뚜벅이 여행이라, 버스로 이동시간동안 먹을 간식이 필요해 산 덕인당 빵!

 아침으로도 먹고 간식으로도 먹고 저녁에 티비 보면서도 먹으면서 너무너무 유용하고 맛있게 잘먹었었거든요

 

완전 제 스타일이라 서울에 와서도 자꾸 생각 나더라구요. 그래서 택배로 주문을 했습니다.

3박스나요.

주문은 아래 참고하시구요.

전 참고로 쑥빵이 가장 마음에 들어 쑥빵만 주문하고 싶었더니 그건 20개 밖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ㅠ_ㅠ 왜죠 사장님...?

 

여하튼 아래 번호로 문자 보내시면 되구요.

 

 

택배비가 별도 8천원이나 붙어요 ㅠㅠ

(무거워도 짊어지고 올껄 그랬나봐요)

겨울엔 아이스박스 3천원 추가를 안해도 되는지는 모르겠네용. 저는 10월에 시켰습니다.

저희 집, 친오빠네 집, 빵좋아하는 친구네 집 3박스나 시켰더니 빵값만 13만원이 나왔네요 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얼마동안의 아침은 행복할테니까요><

 

집에 갔더니 어머니가 택배를 다 뜯어 냉동실에 얼려놓았길래 전에 직접가서 산 덕인당 빵이라도 올려봅니다 ㅎ_ㅎ 이렇게 생겼어요

덕인당 빵 후기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ㅎㅎ요즘 출근할 때 아침으로 하나씩 먹는데 아주 든든해요!

참고로 저는 냉동실에 1개씩 소포장해서 전날 먹을 빵을 실온에 놓고 자연해동 해서 먹어요. 종 여유가 있으면 아래처럼 구워먹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구워먹는걸 더 좋아해요. 다시보니 뭔가 구운 감자 같은 비쥬얼이네요)

 

그럼 여기까지 제돈주고 사먹었다가 맛있어서 올리는 덕인당 빵 택배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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